민족주의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로 마지막에는 무정부주의자로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았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전기. ‘독립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졌던 단재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독립협회 운동에 뛰어든 이래 신민회, 광복회, 상해 임정, 무정부주의 동방연맹 등에서 활동하다가 뤼순 감옥에서 임종을 맞이했다. 이 책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끝까지 지켰던 단재의 삶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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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문학 평론가. 1939년 충남 보령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64년 신춘 문예 입선,1965년 신춘 문예 당선. 현재 인물연구소 대표. 저서로는 외 5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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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1장 고통 속에 희망 속에 제2장 언론 항쟁에 앞장 제3장 희망의 등불 밝히며 제4장 망명지에 신대한의 깃발 제5장 혁명의 맏아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