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눈 (외) - 사르비아총서 617

어니스트 헤밍웨이 | 범우사 | 2006년 02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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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종의 스토이씨즘의 작가 헤밍웨이는 결국 권총 자살을 한다. 그의 최후를 예시하기나 하는 듯한「킬리만자로의 눈」회저(壞疽), 보기 흉한 독수리, 산꼭대기의 흰 눈 등의 탁월한 상징 속에서의 작가의 자의식의 묘사. 폭력에 대한 묵묵한, 그리고 강인한 저항을 묘사한「살인자들」. 우리는 헤밍웨이의 주옥같은 단편들을 읽으면서 그에게 반해버리지 않을 수 없다.

저자소개

제임스 E. 헤밍웨이는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오크파크 하이스쿨에 다니면서 낚시와 사냥에 열중했으며, 독서에도 상당히 심취했다. 스포츠에도 소질을 보여 만능선수가 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1차세계대전의 유럽전선에 종군하여 중상으로 입원을 하기도 했고, 에즈라 파운드의 영향을 받아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세편의 단편과 10편의 시》(1923)를 발표, 「잃어버린 세대」의 쾌락추구와 환멸을 그린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를 출간, 전선의 체험과 배경을 묘사한《무기여 잘 있거라》(1929), 《킬리만자로의 눈》(1936), 《가진 자와 안 가진 자》(1937), 《스페인의 토지》(1938),《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 전쟁소설인 《싸우는 사람들》(1942),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강을 건너 숲속으로》(1950),《라이프》지에 《노인과 바다》(1952)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고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1954)을 수상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아이다호 주의 자택에서 요양을 하던 중, 7월 2일 아침 수수께끼같은 죽음(1961)으로 일생을 마쳤다.

목차소개

The Snows of Kilimanjaro (킬리만자로의 눈) A Day's Wait (하루의 기다림) Fathers and Sons (아버지와 아들) In Another Country (이국(異國)에서) The Killers (살인자들) Fifty Grand (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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