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외) - 사르비아총서 611

어니스트 헤밍웨이 | 범우사 | 2006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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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각배를 타고 외로이 고기잡이를 하는 산티아고 노인은 84일째 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하다가 드디어 거대한 돛새치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상어 떼의 습격으로 물고기는 뼈만 남게 되지요. 그러나 노인은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운수가 다한 사람인 '살라오'가 아니란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저자소개

제임스 E. 헤밍웨이는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오크파크 하이스쿨에 다니면서 낚시와 사냥에 열중했으며, 독서에도 상당히 심취했다. 스포츠에도 소질을 보여 만능선수가 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1차세계대전의 유럽전선에 종군하여 중상으로 입원을 하기도 했고, 에즈라 파운드의 영향을 받아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세편의 단편과 10편의 시》(1923)를 발표, 「잃어버린 세대」의 쾌락추구와 환멸을 그린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1926)를 출간, 전선의 체험과 배경을 묘사한《무기여 잘 있거라》(1929), 《킬리만자로의 눈》(1936), 《가진 자와 안 가진 자》(1937), 《스페인의 토지》(1938),《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 전쟁소설인 《싸우는 사람들》(1942),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강을 건너 숲속으로》(1950),《라이프》지에 《노인과 바다》(1952)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고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1954)을 수상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아이다호 주의 자택에서 요양을 하던 중, 7월 2일 아침 수수께끼같은 죽음(1961)으로 일생을 마쳤다.

목차소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노인과 바다 인디언 부락 깨끗하고 밝은 카페 어떤 일의 종말 사흘간의 폭풍 의사와 그의 아내 권투선수 흰 코끼리 같은 산 □ 연보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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