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최강 공포소설 카페 `붉은 벽돌 무당집`의 두 운영자가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공동 호러소설집. `호러`라는 장르가 가진 압도적인 매력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두 작가는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획과 구성, 집필과 편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미 카페에 소개되어 회원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지지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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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2001년 단편 공포소설 「붉은 장미」로 계간 <리얼판타>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고, 같은 시기에 장편 공포소설 「BNQ」로 스포츠서울과 바로북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부경대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로 부경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편 공포소설 『BNQ』와 장편 판타지소설 『원타임』을 출간했으며, 현재 ‘붉은 벽돌 무당집’의 운영자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