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월북, 1953년 북한에서도 숙청당한 김남천의문학세계를 구명한 책. 작가의 전기적 생애와 작품, 평론을 함께 살피는데특히 그간의 논의에서 소외돼왔던 작가의 단편소설의 구조를 연구한 것이눈길을 끈다. <오월> <항민> <어머니>등 작가의 단편 8편을 함께 수록했다.저자는 경기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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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다. 경기대 교수, 소설가, 한국문인 인장박물관장을 지냈으며, [한국의 기와 문화], [한국의 에로스 문화]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한국문학평론가 협회상, 조국문학상, 민족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