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문학과 창작 잡지에 소설이 당선된 뒤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저술해왔지만, 최근에는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과 역사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고대 그리스와 중국을 인류 문명의 양대 산맥으로서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로 바라보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4천 년의 정신』 『삼성처럼 경영하라』 『황의 법칙』 『록펠러』 『성경이 만든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관리 법칙』 『어린왕자 성공 법칙』 등이 있고, 장편소설 『대조선』 『주몽』 『대조영』, 어린이 도서로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 할아버지의 삶과 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