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작가의 말
슬픈 달이 뜨는 조선
늦은 봄날, 덕수궁에 핀 꽃
이름 없이 `덕수궁의 꽃`으로 불렸던 시절
불길함, 그리고 아바마마의 죽음
아버지를 가슴에 묻는 일곱 살 딸
엉터리 장례식과 3·1운동
가슴에 쌓이는 슬픈 그늘들
어머니의 품속에서 든 깊은 잠
행복했던 창덕궁에서의 날들
드리워지는 어두운 그림자
끝 모를 슬픔의 시작
창덕궁이여, 그리고 조선이여 안녕
짠 소금바람이 부는 일본 땅, 도쿄
세상에 없는 나라, 조선의 공주
차가운 여름
쓸쓸히 흩어지는 `덕수궁의 꽃`
작가 후기 덕혜옹주의 남은 이야기
부록 제26대 고종 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