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2 칼날 위에 세운 나라 최충헌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역사디딤돌 | 2010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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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최충헌이 별초도령에 선발 임용된 것은 조위총 등이 정중부 등을 몰아내기 위해 난을 일으켰을 때였습니다. 기탁성은 조위총을 공격하기 전에 최충헌이 용감하다는 소문을 듣고 별초도령으로 선발 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충헌은 무사히 난을 진압한 뒤에 섭장군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 뒤, 이의민이 정중부를 제거한 후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 다음에 정중부를 제거한 세력은 최충헌 형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씨 무신 정권이 시작되었습니다. 1백 년간 이어진 무신 정권은 고려를 몹시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무려 30여 년간 계속된 몽골의 6차례 침략(실제로는 11차례의 침입이었다)으로 나라는 도탄에 빠져 허덕여야 했습니다. 가혹한 무신 정권에 대항하여 일어선 반란군까지 합세한 민중의 눈물겨운 투쟁으로 고려라는 국호를 가까스로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목차소개

1장 지방 호족 세력이 세운 고려 2장 개경 세력과 서경 세력의 대립 3장 시와 음악을 좋아했던 의종 4장 무신들의 반란 5장 이의민 세력을 없앤 최충헌 세력 6장 어지러운 고려의 운명 7장 몽고의 침략 8장 강화도로 옮겨 간 고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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