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0 북벌의 깃발 윤관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역사디딤돌 | 2010년 01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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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윤관은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숙종 때 추밀원 지사, 한림학사 등을 지냈습니다. 1095년 임의와 함께 사신으로 요나라에 가서 숙종이 왕위에 올랐음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3년 뒤에는 조규와 함께 요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마찬가지로 숙종의 즉위를 알렸습니다. 1104년(숙종9) 동북면 행영병마도통사가 되어 여진을 정벌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그 뒤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 1107년(예종 2) 여진 정벌군의 원수가 되어 부원수 오연총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쪽으로 출정하였습니다. 이때 함주·영주·웅주·복주·길주·공험진·숭녕·통태·진양의 9성을 쌓아 침범하는 여진을 평정하고 이듬해 봄에 개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뒤 여진이 9성의 환부를 요청하며 강화를 요청해오자, 고려는 9성을 지키기 어렵다 하여 여진에게 돌려주고 맙니다. 윤관은 여진족에게 9성을 돌려준 후 개경으로 돌아왔지만, 여러 신하들의 비난으로 인해 왕에게 보고도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또한 윤관의 반대 세력은 윤관이 여진 정벌에 실패했으며, 이익 없는 전쟁으로 국력을 낭비했다 하여 끊임없이 탄핵을 하였고, 마침내 벼슬을 빼앗기게 됩니다.

목차소개

1장 중국 대륙의 변화 2장 파평현에서 태어난 윤관 3장 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한 고려 4장 숙종의 천도 계획 5장 17만 대군의 별무반 6장 윤관의 여진 정벌 7장 9성에서 들려오는 함성 8장 영원히 사라진 북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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