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과 세오녀 - 최춘해 기행 동시집

1932년 경북 상주 사벌에서 태어났다. 1998년 40여 년 교직에서 정년 퇴임했으며, 1867년 '매일신문'신춘문예와 '한글문학'지 추전으로 문단에 나와서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경북문화상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시계가 셈을 세면」(1967),「생각이 열리는 나무」(1977),「젖줄을 물린 흙」(1979),「흙처럼 나무처럼」(1983),「나무가 되고 싶은 아이들」(1984),「운동 선수가 된 동원이」(1988),「나도 언제 어른이 되나」(1991),「뿌리 내리는 나무」(1992),「나도 한 그루의 나무」(1995),「아기 곰을 기르는 들개」(1998),「흙의 향기」(2000)등이 있으며, 산문집「동시와 동화를 보는 눈」이 있다.

상주아동문학회장, 문협 선산지부장, 한국문협 구미지부장, 경북아동문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구아동문학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