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하늘

김재용 | 아동문예사 | 2008년 04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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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시가 사랑받는 시대, 동시가 널리 읽히는 시대를 꿈꾸며 소망하는 김재용님의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집입니다. 한 편의 동시가 정신의 양식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 정서의 균형과 안정을 회복시키는 한 알의 비타민 같은 동심의 샘이었으면 합니다.

저자소개

1939년 목포에서 태어나 유달산 기슭에서 자랐고, 목포사범,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58년 목포사범학교 문학동인 ‘해솔’, 1959년 초임지 강진에서 문학동인 ‘직전’을 창립했다. 1974년 월간 아동문학 동시 3편 발표, 1978년 월간 아동문예 동시 3회 천료했으며, 1982년 월간 새벗·새벗문학상에 당선되었다. 1987년 새벗출신 새벗문학회 초대 회장, 1988년 청호문학회 회장, 1988년 고아주전남 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1995년 한국문인협회 목포지부 지부장, 1996년 아동문예출신·한국아동문예작가회 회장, 1996년 월간 새벗 어린이문예 심사위원, 1996년 목포연산초등 개교 교장, 목포청호초등 개교 교장, 목포하당초등 교장, 1999년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전국 세미나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동문예 논평위원, 새벗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아동문학 분과위원장, 한국동시문학회 이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목포예총 자문위원, 목포 꿈꾸는 요셉초등학교 부이사장이다. 저서로는 『한국동시 논평과 해설』, 동시집『종소리』,『엄마의 병상일기』,『우리 산 금강산』,『아버지의 하늘』...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1부 아버지의 하늘
한 알의 밀알
하늘 건널목 자랑스런 수위
새벽 기도
하늘 꽃밭 농부
네 잎 클로버

하늘 저울과 저금통
그 때 그 말씀
쉬어 가시라고
아버지의 모습
하늘의 큰 원고지

아빠의 기쁨
엄마의 기쁨
할미꽃 기쁨
아빠의 땀방울
엄마의 땀방울

2부 우리 땅 독도
우리네 동쪽 땅끝
외갓집 같은 섬
어딜 감히
보물섬 독도
작은 만물상 독도
독도 땜에
토종 삽살개 한 쌍
경계 근무 보고
한·일W리그 여자농구챔피언십
나팔을 붑니다

감탄사뿐
갸우뚱 고개가
동심의 바다
아가 첫걸음이겠지
다시 만난 옥류동
저기들 보렴
현대식 고인돌 하나

3부 더 주고 싶어
꽃비로 오신 어머니
더 주고 싶어
엄마 손끝에서
씨 감자
고향길
한 송이 꽃
속앓이

디딜방아 메아리
영락없이 엄마처럼
아가 눈이 엄마 눈이
엄마 등
엄마 길마중

아가·1,2
아가·3,4
엄마 주름살
나팔꽃 1
나팔꽃 2
나팔꽃 3

4부 동시조 한마당
대한민국 아리랑
한;일 월드컵 야구대회
토리노 동계 올림픽
우리나라 나라꽃
눈에핏꽃

누가누가
우리 땅 우리끼리
백의민족 우리끼리
큰절 올립니다
오월의 왕자

5부 황금 마차를 탄 왕자
황금 마차를 탄 왕자
당찬 목소리
제비꽃과 꼬마 도련님
자연 공부
황금 들녑
꽃방석 하나
비눗방울

꽃이 아름다운 이유
그 친구
연하장 발도장
촛불 타다 남긴 말
내 여린 가슴은
강 마음 내 마음
한 번쯤 우리가
달력 한 장 넘기기

자작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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