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1965년《국제신문》에 동화「성게와 가자미」연재. 1968년 오월문화 신인예술상 수석. 1970년《서울신문》신춘문예 동화「하얀 물결」당선. 1992년 제1회 황금도깨비상 대상 동화 『황룡사 방가지똥』 당선.
초등학교 평교사(36년) 정년 퇴임, 창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강의. 우포늪 홍보대사.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저작 부문), 이주홍 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등 수상.
동화집『베트남 아이들』『꽃불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까치네 집』『해저동굴』『마법의 집』『까치섬의 아기꽃게』『초록머리 물떼새』『골목마다 뜨는 별』『황룡사 방가지똥』『흰 고래를 잡으러』『지리산 아이』『갈매기섬 아이들』『난지도 하늘에 뜬 무지개』『우포늪 아기도깨비』외 다수 있음.
시집『동백꽃 수놓기』『섬 엉겅퀴 비에 젖어』외 다수와 에세이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