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걸터앉은 햇살

정혜진,최만조 | 아동문예사 | 2001년 06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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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시문학시대] 동인으로 활동중인 정혜진 외 25인의 동시집. [참새와 누리], [달이 공부해요] 등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문을 열어줄 100여 편의 동시를 수록했다.[마실 떠난 엄마거미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데 나그네 바람은 온종일 지치지도 않나 봐요. 단잠자는 아기거미 흔들침대를 아직도 가만 가만 밀어주고 있는 걸 보면.] - 정갑숙의 거미의 흔들침대 중에서

저자소개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동문예 동시 3회 천료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다. 한정동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예상, 전남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대교문화눈높이교육상, 장원사도 대상, 아름다운 스승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사랑의 꽃다발] 외 10권, 동화집 <날아라 우주선> 외 2권,이 있으며 4학년 1학기 교과서에 동시 [내 가슴엔], [봄비]가 수록되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전남문인협회, 광주일보신춘문학회, 한국동시문학시대, 광주전남아동문학인협회원, 전남여류문학회회장, 보성미력초등학교 교감을 맡고 있다.

목차소개

정혜진
참새와 누리 / 벚꽃 / 제암산 철쭉꽃 / 휴지줍기

최만조
꽃밭에 내리는 봄비 / 소나무 / 첫눈 내리는 날 / 가을 한나절

이창규
강물 / 낙동강 1,300리 / 하얀 목화밭 / 불꽃놀이

김재용
어린애와 키 맞추기 / 봄편지 한 장 / 싱글벙글 사진 한 장 / 예쁜 이름 하나쯤

백민
달이 공부해요 / 우리 아이 등교길 / 초가집을 지고 간 자동차 / 일찍 일어난 꽃눈에게

김창현
꽃봉오리 마음 / 햇살이 뒹구는 거야 / 초롱꽃 / 바람 노래

심교섭
부지깽이 / 삼굿 / 무구덩이 / 화롯불

김남섭
노을 / 꽃씨 / 수박 / 비 오는 날

최갑순
엄마의 주름살 / 어쩔 수 없어요 / 엄마의 휴대폰 / 농장에서

김미영
손톱깎기 / 줄다리기 / 편지 / 바게트 빵 속에

김점삭
은행잎과 가을바람 / 밤길 / 아이와 할아버지 / 벚꽃

박희순
새싹의 엄마는 누구? / 사진기 속으로 빨려들어간 봄 / 가장자리 보기 / 개나리야 뭐 하니?

정대성
저 하늘을 / 씨앗을 뿌려놓고 / 아침 창문을 열면 / 텃밭을 일구며

이혜영
뒷모습 / 나처럼 그럴까요 / 도둑 고양이 / 미장원에서

최정애
안개 속에서 / 토끼풀밭이 되면 / 꿈에서 뛰어요 / 일학년

신새별
매달려 있는 것 1 / 매달려 있는 것 2 / 물들이기 1 / 물들이기 2

정갑숙
개미의 우산 / 거미의 흔들침대 / 고목나무와 새 둥지 / 연꽃

오은영
나무에 걸터앉은 햇살 / 분리수거 / 하늘 전철 / 향기 배달꾼

이창안
구절초의 노래 / 앉은부채 / 생강나무 / 엘레지

허명희
토끼풀꽃 / 마법의 손 / 밤하늘은 / 해바라기랑 채송화랑

최두호
해님의 기분 / 만국기 펄럭이는 날 / 어느 아가의 행복한 하루 / 공항이 있는 가을 하늘

장재경
모락모락 모라락 / 정말 이상해 / 가을 호수 / 코스모스

김순화
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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