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블룸 클래식 5 - 이제 그만 울어요

토머스 하디 외 | 생각의나무 | 2007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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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을편 5권 <이제 그만 울어요>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톨스토이의 뛰어난 단편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땅이 필요할까` 외 소설 4편과 슬픔을 자연의 순리로 위로하는 `이제 그만 울어요` 외 17편의 시를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토마스 하디
소개 : 1840년 영국 도싯에서 소규모로 건축업을 하는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도체스터 시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치고, 도제 생활을 한 후 건축사로 일했다. 1871년 처녀작 <절망적 처방>을 시작으로, 1874년 <미친 군중으로부터 멀리>가 문학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자 건축사 일을 접고 문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테스>, <이름 없는 주드>를 연달아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입지를 굳히지만, 이들 작품 속에 들어 있는 하디 특유의 사회적 주제가 빅토리아 시대의 가치관과 충돌했고, 보수 진영으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다.

특히 <테스>에는 여주인공의 처절한 비극을 만들어 내는 당시의 불합리한 종교적, 사회적 관행에 대한 고발이 들어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것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반면, 한편으로는 교회와 보수 비평가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결국 <이름 없는 주드>를 둘러싼 심각한 소요로 하디는 소설가로서 절필을 선언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33년간 대표 장편 시 <패왕>을 비롯해 오직 시작에만 전념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황실로부터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1928년 사망하여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의 코너’에 묻혔으며, 심장은 고향의 교회에 안치되었다.

목차소개

가을편 5권 <이제 그만 울어요>

프롤로그 : 천 개의 사건, 천 가지 상상

Stories
세 이방인 - 토머스 하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땅이 필요할까 - 레오 톨스토이
페르시아 사람 알리의 이야기 - 아라비안 나이트
찬가 - 사키
웨이크필드 - 나사니엘 호손

Poems
조용하지 않은 무덤 - 작자 미상
가을 - 존 클레어
이것이 왕국으로 들어가는 열쇠라네 - 작자 미상
반짝이는 코를 가진 소년 동 - 에드워드 리어
이제 그만 울어요, 슬픈 샘들이여 - 작자 미상
좀 더 빨리 걷지 않을래? - 루이스 캐럴
두 개의 항아리 - 이솝
나는 한 처녀를 사랑했다네 - 조지 위더
광채가 성벽 위로 떨어지네 - 앨프레드 테니슨
우리 두 번 다시 배회하지 말아요 - 조지 고든 바이런
장난치는 독수리들 - 월트 휘트먼
11월 - 로버트 브리지스
술 권하는 노래 - 존 스틸
사랑은 제 갈 길을 찾아가리라 - 작자 미상
내 고양이 제프리 - 크리스토퍼 스마트
하얀 섬 - 로버트 헤릭
죽음과 큐피트 - 이솝
누가 바람을 보았을까요? - 크리스티나 로세티

역자 해제
수록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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