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는 산토끼인데 털이 없습니다. 그래서 굴 밖으로 나갈 수가 없고, 아빠 토끼가 가져온 털모자 속에서 지내야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토는 가슴에 꿈 하나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거는 위험이 있더라도 꼭 고운 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런 꿈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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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61년 '동물원의 새나라'로 문단에 나와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에는 한국문학교육연구회와 책나라 독서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등, 옮긴 책으로 등 많은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