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서양 미술사를 토대로 하여 시대, 사조별로 과거부터 현대까지 훑어 내려갑니다. 이 책의 주요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미술사 내용에 대한 흥미 유발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제 3권 후기 르네상스, 바로크는 강렬한 힘과 정열이 넘치는 미술이 나타난 시대로 르네상스 시대에 추구된 완벽한 아름다움을 일부러 변형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또한 우상 숭배 금지령 때문에 풍경화나 초상화, 정물화 등이 발달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