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생 - 범우문고 190

도쿠토미로카 | 범우사 | 2006년 02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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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본 개화기의 대표적 작가 도쿠토미 로카의 수필집.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찰을 기록한 것으로 일본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애독하는 책이다. 도쿠토미 로카는 자연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사랑하기보다 가슴에 포옹하듯 자기 정신을 모두 쏟아 사랑한 작가이다. 따라서 그의 글에는 자연을 대할 때의 맑고 아늑한 느낌이 담겨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일본 개화기의 대표적 작가이다. 본명은 도쿠토미 겐지로,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났으며 유명한 평론가인 형 도쿠토미 소호의 출판사인 민우사에 입사하여 번역과 창작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는「묘가의 저녁」「불여귀」등이 있다.

역자소개

수필가. 충남 금산에서 태어났으며 월간 '수필문학' 추천완료. 한국문인협회 회원. 역서로「길은 여기에」「이 질그릇에도」「인생론 노트」「유태인의 성공법」등이 있다.

목차소개

도쿠토미 로카론 / 진웅기

자연 앞의 5분간
갈꽃 / 서리 / 산나리 / 대하 / 잡목림 / 물웅덩이 / 봄의 비애 / 대해의 일출 / 낙일 / 공산유수 / 산봉우리의 비바람
골짜기의 물소리 / 밤 / 매화 / 바람 / 봄비 뒤의 들 / 겹벚꽃 / 저녁놀 / 바다와 바위 / 개암나무 / 참억새 / 월야
만추초동 / 구름 / 소나기 / 오월의 눈 / 사가미나다의 수증기

사생첩
애음 / 가련아 / 여름의 흥 / 미움받은 포도나무 / 단애 / 고다쓰 / 5분 동안의 꿈 / 나비 이야기 / 구니키다 형에게

상남 잡필
원단 / 동위 / 서리 아침 / 이즈의 산불 / 제일 / 초년 / 입춘 / 눈오는 날 / 눈 온 이튿날 / 이른 봄의 비 / 조춘의 산
삼월절구 / 봄의 바다 / 피안 / 화월의 밤 / 신수 / 저녁 연기 / 장마 무렵 / 여름 / 입추 / 혼맞이 불 / 강을 거슬러 오르며
여름은 가고 / 추분 / 가을 차츰 깊다 / 후기의 백설 / 소슬바람 / 바람 뒤 / 달빛에 흰 국화 / 만추 / 투명·늠연
늦가을 비 / 한월 / 한수 / 동지 / 한성 / 세제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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