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대영
동화작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말기 암환자를 보살피는 가정 호스피스 활동을 8년동안 해왔다. 2002년에 제3회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후에 모든 사회활동을 접고, 동화 쓰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저씨의 화분>이 있다.
그림 : 양상용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와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날아라 태극기』, 『까마귀 오 서방』, 『칠칠단의 비밀』, 『만년 샤쓰』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