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쓴 종교에 관한 에세이 모음이다. 표제 에세이는 본디 1927년 영국비종교인협회 런던 남부지부에서 행한 강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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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872∼1970)
1차대전 중 반전운동에 연루되어 모교의 강단을 떠난 뒤 초청 강의와 저술에 몰두했다. '행복'이야말로 인생의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이데올로기와 신앙의 광신적 독단에서의 해방을 역설했다. 195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며, 「수학원리」 「물질의 분석」 「의미와 진실의 탐구」 「서양철학사」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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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충남 당진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수학. KBS 대전방송국 기자. 범우사 편집장 역임.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1장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제2장 종교는 문명에 유익한 공헌을 했는가
제3장 카톨릭 및 신교의 회의론자들에 대하여
제4장 종교는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제5장 자유인의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