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남수
소개 :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계몽사 문고를 즐겨 읽던 세대이며, 서울대 독문학과와 경영학과를 다녔다. 대학 때 방황이 심했던 것이 참선, 인도철학, 탁구로 이어졌고, 지금은 춤이라는 포괄적인 인간학으로 수렴되고 있다. 춤은 몸 쓰는것이라는 소박한 정의를 사랑하며, 다만 그 용법에서 물질적인 부분과 리듬적인 부분이 어떤 세걔를 낳는지에 비평적 관심을 두고 있다. 미디어와 춤, 가상과 현실, 비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진동하는 세계에 점점 흥미를 느꼬고 있다.
1988년부터 무용월간지 '몸'에 기고했으며, 2003년 재창간과 함께 편집위원으로 일했다. 제10회 무용예술상 평론 부분에 당선되면서 무용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한겨레신문 무용 리부를 정기 기고하고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부문 모니터링 대표를 맡고 있다.
저자: 허명진
소개 : 무용전문 월간 '몸'지 기자로 활동하던 중 2003년 제11회 무용예술상 평론부문에 당선되어 평론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르리랜서로 각종매체에 무용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경기문화재단 비평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