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팬과 함께 달리다

김은식 | 숨비소리 | 2008년 03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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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야구 선수들과 야구단 경영인들 그리고 야구팬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생각한 내용들을 담아낸 `야구 팬을 위한` 스포테인먼트북. 불과 10여년 만에 관객이 절반으로 줄고 야구팀 하나의 소멸로 프로야구 전체에 위기감이 감돌던 상황에서 팬들에게 먼저 손을 구단, 그 손을 잡아 열광적인 응원으로 힘을 보탠 팬, 그 힘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우승컵이라는 값진 결말을 만들어낸 선수단이 이루어낸 훌륭한 이정표. 2007년 SK와이번스의 경영진과 선수와 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소개

197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월간〈우리교육〉인터넷신문〈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2006년 봄부터 CBS 라디오 ‘파워스포츠’에서 8090년대 한국 프로야구의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야구의 추억’을 방송했고,〈오마이뉴스〉와 인터넷 포털에 같은 제목의 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맛있는 추억》,《장기려, 우리 곁에서 살다 간 성자》,《야구의 추억》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돌핀스의 유민, 와이번스의 우승에 눈물짓다



이야기 하나 팬 그리고 팀

팬들에게 구단이란 무엇인가?

구단과 선수에게 팬이란 무엇인가?

고통 없이 서서히 죽어가다



이야기 둘 뒤틀린 프로야구, 비운의 인천 야구

1인당 국민소득 2천 달러 시대의 프로야구 출범

한국 프로야구의 낮과 밤

인천 팀들의 수난사

인천의 네 번째 주인, 와이번스



이야기 셋 팬을 위한 야구, 스포테인먼트

2007년 와이번스,‘Fan First’를 외치다

기대와 우려

전개

장막을 걷어라



이야기 넷 정상에 서다

페넌트레이스

17승 투수를 2군에 보내다

정규리그 우승

한국시리즈



이야기 다섯 오늘 그리고 내일

오늘

내일

그 이후



에필로그

아쉬움을 거름 삼아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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