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제시하는 책. 현직 교사인 저자가 학생 지도용으로 간간히 마련한 자료들과 자신의 경험을 수필 형식으로 적었다. 일탈, 성역할, 학교 교육, 장애우 등 자녀교육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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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남 진해에서 6남 1녀의 4남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 따라 옮겨 다니면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가정 여건으로 좌절과 방황이 많았던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다. 저서로는 '자기 표현능력과 정의적 변수들 간의 관계분석(고려대)', '고교생의 창의적 사고 및 성격특성과 학업성취와의 관계(한국교원대)' 등이 있다. 지금까지 24년째 교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 진해 용원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