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다른 책, 그 본색을 드러내다.. 이 책은 독자에게 색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작은 힌트가 될 것이다. 또한 상식을 더하여 대화의 물꼬를 터 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우리의 삶 속에서 색을 선택하는 과정, 그 본색을 드러낸 현장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것과 같다. 저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얻은 역사적 고증과 이역만리 타국을 찾아 눈과 귀로 확인한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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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북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여 많은 전시회를 가졌다. 미대 입시 실기 지도 및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실내 디자인과 색채학에 대한 강의를 했다. 많은 출판물에 표지화를 제공했고 다양한 주제로 칼럼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