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주치의

조수철

194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예일대학 소아연구 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하며 유아 자폐증, 주의력 결핍증, 소아정신 약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주임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로서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임상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유아자폐증, 주의력결핍증, 틱장애 등 관련 논문만 170여 편에 달할 정도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조예도 깊어 베토벤 관련 논문과 단행본도 저술하였다. `소년한국일보`의 엄마생각에 연재한 칼럼을 통해 자녀교육에 고민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었고, EBS 『명의』에 대한민국 소아정신과 대표 명의로 소개되었다.

이에 「소아 정신 질환의 개념」 「주의력 결핍·과잉 운동 장애」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부모용) 「소아 정신 약물학」 「틱 장애」 「소...194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예일대학 소아연구 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하며 유아 자폐증, 주의력 결핍증, 소아정신 약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주임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로서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임상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유아자폐증, 주의력결핍증, 틱장애 등 관련 논문만 170여 편에 달할 정도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조예도 깊어 베토벤 관련 논문과 단행본도 저술하였다. `소년한국일보`의 엄마생각에 연재한 칼럼을 통해 자녀교육에 고민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었고, EBS 『명의』에 대한민국 소아정신과 대표 명의로 소개되었다.

이에 「소아 정신 질환의 개념」 「주의력 결핍·과잉 운동 장애」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부모용) 「소아 정신 약물학」 「틱 장애」 「소아 정신 병리의 진단과 평가」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라」 「베토벤의 삶과 음악 세계」 「베토벤, 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 『음악과 정신의학』(논문, 임상예술학회지), 『모차르트 이펙트』(황금가지), 『베토벤의 삶과 음악세계』, 『베토벤-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서울대학교 출판부) 『뇌를 알면 공부가 쉬워져요』(공저, 효리원), 『천재성과 마음』(학지사),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공저, 샘터) 『엄마는 주치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