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극배우로 탤런트,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1968년 데뷔작 <상복을 입은 엘렉트라>를 시작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세여자><어머니><셜리발렌타인> 등 40여 년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서왔다. 제6대 환경부 장관(1999)을 역임했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1999),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2002) 등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사)if의 위원장이다.
대한민국연극제 여우주연상(1986),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1991), 이해랑연극상(1997), 문화훈장 대통령표창(1998) 등 다수의 수상을 했다.
1992년부터 10여 년간 MBC 라디오 <손숙&김승현의 여성시대>를 진행했으며, 현재 SBS 라디오 <손숙&김승현의 편지쇼>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울며 웃으며 함께 살기』『손숙이 만난 사람』『여성수첩』 등이 있다.
그녀는 평탄하지만은 않은 사랑과 결혼 생활을 해왔으나 여전히 사랑을 꿈꿀 만큼 순수하다.
예랑>>
1993년 KBS에 드라마게임으로 데뷔한 삼십대 드라마 작가이다. 미니시리즈 <영웅반란><마지막 전쟁><천생연분>과 <전원일기>, 주말드라마 <보디가드><맹가네 전성시대><여자만세><사랑의 전설> 등의 히트작을 썼다.
MBC 방송 아카데미 드라마 과정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를 집필중이고 『한겨레신문』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사)if의 공동대표이며, 저서로 『예랑의 키다리아저씨』가 있다.
그녀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사회 속 여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려왔으며, 이 책에서 그녀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