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보

윤재열 | 청어 | 2007년 06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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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의 글밭엔 어린 천사가 숨쉰다>, <삶의 향기를 엮는 에세이>에 이어 작가 윤재열이 세 번재로 펴낸 수필집이다. 지은이의 신변에서 일어난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1부 '행복한 바보'와, 한국 사회의 언어와 독서, 교육 문제 등에 관해 쓴 글들 모은 2부 '나는 촌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선생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윤재열
소개 : 인하대 국어교육과 졸업. 아주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수원 동원고, 동우여고, 장안고를 거쳐 안산 초지고에서 근무. 대학친구와 함께 시 해설서 《즐거운 시여행》을 발간. 책의 내용이 작문 교사용 지도서에 참고글로 실림. 경기방송 《문학 산책》코너에 고정 출연해 한국 현대 문인들의 삶과 문학의 세계에 대해서 방송을 함. 각종 글짓기 심사, 교육청 자료 개발 및 모의고사 출제진으로 참여했다.
'수필문학'으로 등단하여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글을 쓴다.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펜클럽 회원이며, 수필집으로 《나의 글밭엔 어린 천사가 숨쉰다》, 《삶의 향기를 엮는 에세이》《행복한 바보》 등이 있다.
우리의 언어생활을 성찰하고, 바른 언어표현을 안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수원 시정 신문 '늘 푸른 수원'에 《바른 말 고운 말》을 연재, '국정브리핑'에 우리말 오용 사례에 대해 사진과 함께 100여 편의 글을 발표하였다. '바른 말을 찾아서'를 발간. 이 책의 글 네 편이 중학교 교과서 및 고등학교 EBS 교재(2편)에 실렸다.

목차소개

제1부 행복한 바보
나이 듦에 대하여
턱없이 분주한 세상에 던지는 화두
겨울 산이 보내는 침묵의 함성
가을, 그 홀연히 흘러간 시간들
3박 4일의 출가(出家)
노송(老松), 늘 적막한 표정으로 서 있는 나무
늦은 인생살이에 대한 푸념
두 개의 세탁소 이야기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본성을 지키는 삶이 필요하다
여전히 산(山)에 있는 산(山)
삶의 들녘에서
서글픈 돌잔치 풍경을 보면서
다시 아랫목이 그립다
행복한 바보
아파트에서 사는 즐거움
어떤 것이 바른 교육인가
여자와 남자는 함께 사는 반(伴)의 존재, 서로 존중해야
역설(逆說)의 미학
오늘 우리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왜 문학을 공부하는가
외도(外道), 단단한 삶 빚는 즐거움

제2부 나는 촌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선생이다
조금 참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또 다른 '왕의 남자'를 꿈꾸며
양복을 입고 다니는 이유
찬란한 슬픔의 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한 삶
종교인의 현실 참여를 보는 눈
청계천 단상
나는 촌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선생이다
코스모스의 슬픔
일상의 풍경
'좋은 시간 되십시오'는 어색한 표현
2005년이 남긴 말
'처녀작'은 성차별적 언어 아니다
스스로 창조하고 누리는 생활의 주체, 책읽기
책 읽기, 그 존재의 자유로움 즐기기
논술 교육은 대학이 맡아야
대입 논술과 언론의 역할
담임 선택제와 수요자 중심 교육
맹목적인 학교 비판 삼가야
방송의 학교 왜곡, 바로잡아야
우리 대학이 나아갈 길
텔레비전 좀 봅시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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