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비서실장을 지낸 저자가 지금은 고인이 된 전 SK 최종현 회장과 그의 인간 경영을 돌아보며 쓴 책. 이다 이다 외치며 규모의 경제를 향해 가던 재벌들이 하나 둘씩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가 을 외치며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한 전 최종현 회장의 사례를 들려주며 무엇이 정말 바른 경영인지 생각해 본 내용이다. SK라는 대기업을 좀더 새롭게 태어나게 하였고,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손길승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그의 안목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다른 경영자들이 배워할 점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