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삼국지 1 : 도원결의

나관중 | 오늘 | 2010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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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삼국지만큼 공부거리와 감동을 주는 책은 아직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나와 있지만 어떻게 쓰고 꾸미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존 삼국지』는 복잡한 이야기들을 맥을 잡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풍의 삽화로 움직이는 그림처럼 꾸며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고증이 필요한 자료나 삽화들은 여러 고전을 찾아 참고했습니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연대를 표시함으로써 역사와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알도록 했습니다.

저자소개

나관중 :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겸 극작가이다. 강담의 이야기 책을 기초로 하여 구어체 장편소설을 지은 선구자이다. 『삼국지연의』 및 시내암과 공저인 『수호지』의 2대 걸작을 비롯하여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진동일 :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각 언론매체와 CF감독생활을 거쳐 현재 한학자로서 고전연구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자 5천자 여행>, <채근담>, <고사성어>, <등소평>, <만화로 풀어 쓴 성공비결 36계명> 등이 있다.

감수 : 김주영,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0년 「여름사냥」이 『월간문학』에 가작으로 뽑히고, 1971년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왔다.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아라리 난장』 『멸치』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유주현문학상(1984)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3) 이산문학상(1996) 대산문학상(1998) 김동리문학상(2002) 등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감수의 말

머리글



십상시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유비 삼형제의 첫 전투

난세의 간웅 조조

동탁과 장비

손자의 후손 손견

유비의 첫 벼슬길

하진과 십상시의 난

동탁과 여포

독재자 동탁

조조의 임기응변

조조의 비정함

근황병

관우의 술

용쟁호투

불타는 낙양

옥새와 손견

소년 장군 조운

강동의 호랑이 죽다

동탁의 잔혹함

미인계에 빠진 여포

초선과 동탁

미인계의 꽃, 초선

여포의 별난 충성

동탁의 최후

진동장군이 된 조조

조조의 분노

공융과 태사자

유비 구원병

화살표 전법



삼국지 연표

후한 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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