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문장이 `리드`한다
2 접속어는 아껴 쓰자
3 짧을수록 명쾌하다
4 글은 흘러야 한다
5 압축도 좋지만 풀어 쓰자
6 숫자는 말썽꾸러기
7 과반수와 절반
8 피동형은 `소심한 애인`
9 시키지 말고 하자
10 파견근무가 이루어졌다니?
11 어제 밥을 먹었었다고?
12 현재진행형 남발하면 안 돼
13 많이 `가지면` 탈이 난다
14 받을 때도 조심해서 받자
15 헤프게 주지 말자
16 `옥석구분` 뜻 아시나요?
17 유명세는 타는 것이 아니다
18 약관 38세에 군수를 지냈다니
19 함부로 `돌입하지` 말자
20 공무원도 모르는 `관공서 용어`
21 한자어를 쓰면 권위가 올라간다?
22 `~에 대해`에 대하여
23 `있어서` 불편할 때가 많다
24 궁하면 통한다지만…
25 자리를 봐 가며 펼쳐라
26 자주 선보이면 질린다
27 밝혀도 너무 `밝힌다`
28 모처럼만에 우연찮게 만났다?
29 너무 흔한 `너무`
30 조금은 덜 `개인적`으로
31 `들` 없어서 좋을 때가 많다
32 `째`인가 `번째`인가
33 물결표 뒤쪽을 잘 살피자
34 여부與否는 여분餘分이다
35 `멋대로 동사`들을 어찌할까
36 잉글리시 또 잉글리시…
37 `접하다`와 거리를 두자
38 `부터`와 `까지`의 함정
39 `화化`를 조화롭게 쓰려면
40 무엇이 어디에 걸리지?
41 주인공과 장본인
42 `화제`와 `눈길`을 강요하지 말라
43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
44 호들갑스러운 작은따옴표(``)
45 중복은 하품을 부른다
46 `관계자`를 줄이자
47 주어 따로, 술어 따로
48 단어와 구절 `급`이 맞아야
49 수식어는 피수식어 가까이
50 끝낼 때는 여운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