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묘는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과ㆍ국어국문학과ㆍ심리학과 졸업. 뼛속부터 이과생.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다가 글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길고 긴 고민 끝에 글쟁이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남들보다 오랫동안 대학 생활을 했지만, 솔직히 공부하는 건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글로 도피하려는 증상이 있고, 마감이 가까워올 때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로맨스 소설보다는 추리 소설을, 순정 만화보다는 공포 만화를, 잘생긴 배우보다는 좀비를 더 좋아하는 그녀는 언젠가 스펙터클한 추리공포 소설을 써 보는 게 꿈이다. SBS 소설공모전 인기상을 수상했고, 뚜레쥬르, 3M, 갤럭시 플레이어 등의 홍보 소설을 집필,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새콤달콤 베이커리』, 『스위트 멜로디』,『사악소녀 교사일기』, 판타지 소설『비제이』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