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도전은 산소다!
1장 결행決行_ 인생배낭 다시 꾸려라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다
인생배낭 다시 꾸려라!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내 안의 까닭 모를 눈물들
“나는 살아 있다!”
고장 나고 처박힌 삶이라고 포기할 수는 없다
삶과 죽음, 나란히 간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2장 성찰省察_ 내 안의 나침반을 믿고 나아가라
바스크는 스페인이 아니다
내 안의 질주본능을 깨워라
내 안의 나침반을 믿고 나아가라
나는 돈키호테다
스스로를 용서하라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팔여와 팔부족
내 인생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한 시간
웃음! 인생을 바꾸는 마법
하루의 힘을 기억하라
길 위에서 만난 성자들
풀과 바람이 사랑하더라
나는 이렇게 걸었다!
3장 변화變化_ 바람이 아니라 바닥의 흐름을 주시하라
묵히고 숙성하라
홀로 걸으며 나쓰메 소세키를 읽다
서푼짜리 노여움일랑 버려라
폭우 속으로 들어가라
바람이 아니라 바닥의 흐름을 주시하라
가장 안전하다 생각한 곳이 가장 위험하다
느리게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템플기사단 최후의 총기사단장 자크 드 몰레
담담한 늙음이 아름답다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4장 분투奮鬪_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치유하는 포옹
사춘기와 사추기
『열하일기』를 다시 읽다
‘자유’라는 이름의 사내
내려놓아야 들어올릴 수 있다
삶의 복병 같은 후회들
세 가지 눈물
나는 왜 이 길을 걸었나
정작 나는 무슨 꽃을 피울 것인가?
종점은 없다
에필로그_ 먼 길, 깊은 길, 너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