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채화 인생

박정희 | 미다스북스 | 2009년 06월 1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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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글점자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딸인 박정희 여사의 자녀교육 에세이이자 그림 자서전.   외과 소아과 의사의 아내이자 4녀 1남의 어머니로서 사랑 가득한 교육을 행한 한국적 어머니 상의 아름다운 하나의 전범을 보여주는 저자의 삶이 그림과 저자의 육성으로 곱게 펼쳐진다. 다섯 자녀들이 자라는 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육을 위하여 동화와 육아일기를 직접 쓰고 그렸으며, 유치원 원장을 역임한 수십 년 동안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성이 듬뿍 담긴 교육을 행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글과 그림에는 일상사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가 지금껏 행해온 아이들 교육과 수채화 그리기라는 평생의 작업으로 이룩한, 세상을 향한 하나의 아름다운 사회적 기록물.

저자소개

『나의 수채화 인생』의 지은이 박정희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한글점자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둘째 딸로 태어나서 경성여자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인천 제2공립학교에서 3년간 교사로 근무하였고, 인천 화도 유치원 원장을 20년간 역임하였다. 가족으로는 1944년 내과의사 유영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4녀 1남을 두었는데, 이 다섯 자녀들이 태어나서 자라가는 수십년 동안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육을 위하여 동화와 육아일기를 직접 쓰고 그렸다. 그 육아일기는 2000년 12월, KBS 일요스페셜 ‘사랑-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라는 다큐멘터리로 소개된 바 있다. 평생 수채화같은 인생을 살며 수채화를 그려온 그녀는 예순이 넘은 나이에 화가로 정식 데뷔하고, 연이어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수채화가로서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그후 여러 차례 국내외 개인전을 비롯해 현역 수채화가인 첫째딸 유명애 화가와 수채화 모녀전을 갖기도 했으며 맹인들을 위한 전시회에도 앞장서고 있다. 1997년에 장애인인의 날에는 장애인들을 도운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남편이 운영하던 평안의원 자리에 ‘평안 수채화의 집’이라는 현판을 걸고 남녀노소를 막론한 일반인들을 위한 ‘수채화 교실’을 열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에 남은 삶의 나날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1부_ 너무도 아름다운 나의 가족 그림을 그리며 산 생애 새색시의 눈물 간첩으로 오해 받아 맏딸 명애와 둘째 딸 현애 셋째 딸 인애와 넷째 딸 순애 ‘속옷’ 지어 입히고, ‘장한 어머니’ 되다 할머니의 진통제 우리 집 크리스마스 카드 생일잔치   2부_ 수채화를 그리며 살아온 나날들   모세 할머니를 닮고 싶어 아홉 권의 화집 수채화를 가르치며 KOREA의 사진 경덕이의 변화 아벨 서점 박정희ㆍ유명애 수채화 모녀전 행복한 젊은 여인 좋아하는 백장미 캐나다에서 만난 나의 제자 파란 눈의 화가 동생 영국에서 만난 나의 모델 그리운 모습들 수레국화의 뜰 그림 한 장의 은인 제 아들이에요 그림, 곧 그리자! 하나님의 지휘봉 3부_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꽃들의 만세소리 깨끗한 손 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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