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preface 얼굴 없는 산책의 흔적
prologue 모든 장소는 시간의 이름이다
1부 오래된 망각
입체교차로가 있던 자리_삼각지
기억의 전쟁터_효창공원
몇 세기 전의 폐허_청파동
세운상가의 은밀한 그림자_용산전자상가
붉은빛의 가설무대_용산역
철교로 가는 고양이의 시간_서부이촌동
2부 나누어진 인공낙원
모작의 풍경들_삼각지 화랑거리
가장 비극적이거나 가장 희극적인_전쟁기념관
비현실적인 기다림_녹사평역
단기 체류의 저녁연기_해방촌
주의력이 없는 도시_이태원
무한으로 진입하는 밤_후커 힐
사람과 시간 사이의 신호_남산
3부 침묵의 상속자들
닿을 수 없는 언덕_한남동
용산의 옆얼굴_동부이촌동
순결할 수 없는 침묵_국립중앙박물관
식민지의 마지막 장면_남일당 터
epilogue 다른 기다림이 찾아온다
thumnail 용산에서의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