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하프 위크

엘리자베스 맥닐 | 오픈하우스 | 2016년 1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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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에디션D 시리즈 03 - 나인 하프 위크
NINE AND A HALF WEEKS
그의 아파트에 들어가 문을 닫는 순간 내가 할 일은 없었다
꿈결처럼 몽롱하고, 불꽃처럼 강렬했던 9주일 반 동안의 사랑

“밤이 되면 나는 무기력하고 의존적이고 완전히 보살핌을 받았다.
… 그게 좋았다. 그게 좋았다. 그게 좋았다.”

강렬한, 소름끼치는, 에로틱한.
뉴욕 타임스

전설적인 영화를 탄생시킨 강렬하고도 섹시한 회고록.
가디언

이 책은 우리를 심연의 끝으로 데려간다. 그곳은 자아의 경계가 지워지고 모든 것이 허용된다.
타임스

『나인 하프 위크』는 너무나 특이하고 너무나 열정적이고, 심리적으로 또 성적으로 너무나 극단적이어서 숨을 멎게 한다. 가장 놀랍고 예기치 못한 점이자 이 책의 진정한 성과는, 이 극단적이고 병적인 열정이 누구나 빠질 수 있는 극단적인 열정에 대한 은유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프랜신 프로스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맥닐 Elizabeth McNeill
엘리자베스 맥닐이라는 필명으로 1978년 출간된 『나인 하프 위크』는 저자가 뉴욕에 거주하면서 겪은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회고록 형식으로 쓴 것이다. 직장에서 만난 한 남자의 사랑은 지배와 수치심으로 정형화되어 점점 강도 높은 피가학성 관계로 나아간다. 강렬하고 두렵기까지 한 자신의 경험담을 관조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이후 미키 루크와 킴 베이싱어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20세기를 대표하는 성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역자소개

공경희
전문 번역가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셸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우연한 여행자』, 『매뉴얼』, 『사랑이 떠나가면』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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