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part 01
비교하고 자책하고
욱하고 우울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감정의 폭풍
엄마가 되고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3 수험생보다 더 혹독한 육아라이프
육아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요즘 육아는 왜 힘들까? | 극한육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눈물샘 고장에 육아 능력 제로, 나는 자격 미달 엄마
아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고 자꾸 눈물만 나요
미세스찐의 일기 엄마 데뷔 문화 충격 1, 2 | 생후 60일경,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 | 숨을 쉬어야 엄마가 산다
집으로 출근하는 초보워킹맘의 속마음
아이와 단둘이 있는 게 두려워요
육아 근육을 키워라 | 둘만의 시간, 마음껏 안아주자 | 혼자여서 즐거운 엄마가 되자
커리어우먼에서 전업주부로, 애만 보니 세상이 나를 따돌리는 기분
자꾸 소심해지고 외로워요
내 감정을 학대하지 말자 | 모든 변화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 세상의 기준에 신경 끄고 초심과 균형을 되찾자
아무리 애써도 어려운 육아, 다 집어치우고 싶은 마음
내가 엄마 자격이 있을까요? 육아에서 도망치고 싶어요
세상 모든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체력 | ‘완벽한 엄마’가 아닌 ‘페이스 조절 엄마’로
툭하면 욱하는 나, 내 안에 괴물이 있는 걸까
자꾸 아이에게 화를 내는 내가 너무 싫어요
화내는 이유, 화내는 순간 파악하기 | 즉효 보장! 효과 빠른화 억제법 | 화를 안 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랬다가 저랬다가 종잡을 수 없는 엄마의 감정
하루에도 수백 번 감정 변화가 심해요
변덕이 죽 끓듯 한 엄마의 감정 | 엄마 인생 최초의 3년,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핵무기 같은 시간
| 감정의 주인으로서 나를 다스리는 법
부디 이 못난 엄마처럼 살지 않았으면
아이가 나를 닮을까봐 걱정이에요
만약 내게 엄마 친구가 많다면? | 사회성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와 잘 지내는 것
미세스찐의 일기 난생처음 엄마
part 02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재지변
아이 낳고
딴사람이 되어버린 나
이런 고민까지 하게 될 줄이야
살찌고 늙고 푸석해진 이 못난이는 대체 누구
출산 후 내 외모가 초라해 보여요
어설프지만 나름 괜찮은 살찐 엄마를 위한 패션 제안 | 날씬해 보이는 자세 | 세수하고 머리 감기의 힘
출산 후 머리가 나빠졌어요
뇌가 가출한 기분, 이러다 영영 바보가 되는 건 아닐까요?
엄마의 기억 창고를 만들자 | 웬만한 건 사진으로 찍어놓자 | 알람을 활용하자 | 자꾸 몸을 움직이고 독서를 하자
| 감정을 조절하자
나도 모르게 신경 쓰는 남의 집 육아
주변 엄마들과 나를 자꾸 비교하고 자책해요
왜 자꾸만 남을 신경 쓰는 걸까? | 후회는 하되 자책은 하지 말자
엄마만 느끼는 육아 감정, 지독한 외로움
진심으로 나를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육아의 실상을 모른 채 시작된 엄마의 삶 | 엄마에게는 친구가 필요해 | 아기 엄마 친구를 사귀기 전 유념할 것
“그렇게 하면 안 돼.” 주변의 훈수에 흔들리는 엄마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요?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명답은 있다 | ‘찔리는 육아’는 하지 말자
타인의 육아를 서슴없이 지적하는 사람에게
part 03
육아만으로도 벅찬데
저한테
왜 이러세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남편, 시댁 그리고 친정
아이 낳고 가장 힘든 건 갈라진 부부 사이
아기가 태어나고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요
미세스찐의 일기 결혼하고 이렇게 살 줄 몰랐어 |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진지하게 모색하자 | 감정이 평온할 때 이성적으로 결혼을 진단하자
| 배우자의 장점 50가지를 적어보자 | 입에는 필터를, 귀에는 확성기를 달자
왜 엄마만 개고생? 육아의 고충을 몰라주는 미운 남편
남편에게 자꾸 불만이 생겨요
나를 괴롭히는 생각에서 탈출하는 아주 쉬운 방법 |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는 남편이라면
‘엄마’가 아닌 ‘여자’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
남편이 나를 여자로 안 보는 것 같아요
초보부모의 각방생활, 그 나비효과에 대하여 | ‘I message 공식’으로 자주 대화를 시도하자 | 틈만 나면 살을 붙이고 있자
미세스찐의 일기 부부
받아본 적 없는 사랑, 내 부모에 대한 원망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가 원망스러워요
내 부모를 알아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다 | 엄마가 된다는 건 상처를 진주로 바꾸는 일
아이 맡기는 죄로 뺏겨버린 육아주도권
시어머니(친정어머니)가 자신의 육아방식만 고집하세요
모두의 상담소 선배엄마들의 조언
part 04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놓을 수 없는 것
엄마의 꿈, 엄마의 인생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고부관계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만난 지 한 달 만에 첫 인사 | 어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다 | 시어머니와 거리를 좁히고 싶은 진짜 이유와 구체적인 모습 파악하기 |
시어머니 아닌 시어머니의 ‘세대’부터 이해하자 | 거리감을 두지 말고 시어머니를 궁금해하자
돈도 없고 자신도 없고… 지상 최대의 고민, 둘째
둘째, 가져야 할까요?
체크1. 경제적인 상황 | 체크2. 엄마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상태 | 체크3. 남편의 둘째에 대한 의지와 육아 참여도 | 체크4. 엄마의 사회 진출과 자아실현
| 체크5. 부모로서 완성하고 싶은 가족의 이상적 모습
미세스찐의 일기 내가 만약 저출산 대책을 세운다면
복직이냐 퇴사냐 그것이 문제로다
곧 육아 휴직 끝, 복직해야 할까요?
절실함을 반영한 선택은 그것이 어떤 선택이든 옳다
꿈을 포기하고 젊은 나이에 엄마가 되어버린 나
경력 없는 엄마가 아이를 키워놓고 취직할 수 있을까요?
꿈은 직업이 아니다 | 엄마를 무시하지 마라. 엄마도 스펙이다 | 꿈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이루어진다 : 만다라트기법
일도 육아도 엉키기만 하는 워킹맘의 비애
회사에선 아기 걱정, 집에서는 일 걱정, 어떡하죠?
엄마를 미치게 하는 불안한 심리 | 엄마라는 계급장을 떼고 인간으로서 돌아보는 나의 삶 | ‘엄마’는 책임자가 되는 연습
엄마인 내가 꿈에 도전해도 될까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은데 엄마라는 신분과 나이가 걸려요
무엇을 어떻게 하든 최우선은 ‘why’ | 엄마 스스로 백세시대를 책임지자 | ‘나만의 생각’ 만드는 법 | 자본주의 사회 엄마로서 필수적인 ‘돈 공부’
| 미세스찐의 일기 신용카드 없애기 4개월차
원치 않은 퇴사,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경력 단절 2년째, 아기 낳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세상이 엄마를 기죽게 해도 놓지 말아야 할 것 |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 푼돈을 벌더라도 배움이 있는 일을 찾자
| 콘텐츠가 쌓이면 커리어가 된다 : 블로그에 365일 글쓰기
엄마에 올인한 5년, 이제 나를 찾고 싶다
엄마로만 살아온 내 삶이 걱정되기 시작해요
행복한 엄마 Vs. 불행한 엄마 | 삶은 결국 나와 잘 지내는 연습 | 의미 있는 것들을 위한 용기 | 미세스찐의 일기 엄마의 첫걸음을 딛는 나에게
에필로그
극한육아 상담소, 그 후
지극히 주관적인, 엄마에게 추천하는 책
엄마라면 꼭 봐야 할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