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여는 글 _예술은 네 멋대로 하는 거야 4
1장. 예술은 노동이 아니야
예술은 자유분방한 삶을 위한 거야 15 / 우리는 노동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해야 해 18 / 예술은 자기 삶의 주인 되기 기술이야 20 / 예술은 놀이가 되어야 해 24
2장. 예술에 규칙 따윈 필요 없어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해 31 / 어린아이처럼 되어 보렴 38 / 기교는 중요하지 않아 47
3장. 예술에 목적 따윈 필요 없어
낙제생도 훌륭할 수 있단다 51 / 예술은 성적순이 아니야 53 / 예술은 수단이 아니야 56 / 예술은 사실적이지 않아도 돼 63 / 덧없고 허무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어 65 / 삶을 그 자체로 사랑하렴 69
4장. 죽은 토끼를 위해 진혼곡을 부르렴
덧없는 삶이 아름다워 79 / 정성을 다하면 죽은 나무도 꽃을 피운단다 82 / 합리성의 한계를 넘어야 해 87 / 합리성보다 삶의 아름다움이 더 소중해 90 / 진실한 사랑은 추한 삶도 외면하지 않는단다 96
5장. 예술은 자유롭게 존재하기 놀이야
삶은 존재하기 놀이야 101 / 예술은 일상적 삶의 방향 전환이야 106 / 우리는 모두 자기기만에 사로잡혀 있지 110 / 즐겁게 예술을 하면 자기기만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단다 119 / 예술에서 꿈과 현실의 구분은 무의미해 124
6장. 예술을 하려면 자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해
사랑은 가장 쓸모없는 것이기도 하고, 가장 쓸모 있는 것이기도 해 131 /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법칙이야 135 / 자유란 스스로 아름다워질 우리의 역량을 표현하는 말이란다 142 / 참된 예술은 삶을 잔치로 만든단다 157
7장. 순간을 살렴
사랑은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거야 167 / 의미의 폐허 위에 예술의 놀이터를 세우렴 172 / 우리는 모두 우주 안의 존재야 187
닫는 글 _여러분은 이미 예술가로 살고 있습니다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