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상담과 인간중심 상담의 통합과 유용성에 대한 연구

정원철 | 인카네이션 | 2017년 02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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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담심리학이 교회 내 상담과 세미나의 단골 소재가 된 현대사회에서 “기독교는 심리학에 우호적인가, 아님 적대적인가?” 하는 질문은 다소 무의미해졌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심리학이 기독교상담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심리학이 인간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보다 합당해 보인다.
심리학은 인간의 내면을 다루는 학문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그 내면의 동기와 순전함(Integrity)을 가장 중요시하는 종교인 기독교에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일반은총으로서 그 유용성은 뛰어나다 하겠다.
그러나 그 출발은 원죄 후 잘못 프로그래밍된 죄악된 인간의 심리구조 안에서 그 역할이 유용하다는 것이 되어야 하고 심리학 자체로 인간을 근본 선한 존재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시작되어야 한다.
오직 죄악된 인간의 마음을 의롭게 만들고 상처난 마음을 근본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능력 말씀밖에 없다. 그러기에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토대 위에서 심리학이 유용한 도구가 될 때 비로소 인간의 전인적 치료가 가능해진다.
이번 논문은 이러한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소개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B.A) 졸업 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본부와 인터넷 신문 뉴스파워에서 일했다. 이후 용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고 상담관련 일을 하다 개인창업에 눈을 떠 도서출판 인카네이션을 설립해 대표로 있다.
현재 기독교와 상담심리 분야의 콘텐츠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틈틈이 상담수련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후의 계획은 인카네이션이 사회적 출판사로 성장해나가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상담관련 분야에서도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다.
<한겨레문학>(발행인 최산추)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저서로 전자책 시집 『편의점 카푸치노』, 『올리비네 그녀』, 『단팥라떼』와 산문집 『한 크리스천의 심리학 읽기』, 『한 크리스천의 스크린 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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