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저 : 김정희
1953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꿈 많던 청년 시절에는 간호사로 일했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사업을 하기도 하고 직장도 오랫동안 다녔다.
두 딸을 키우며 시어머니와 시동생들까지
아홉 명의 식구들과 지지고 볶으니
별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입맛도 각각이었다.
그 입맛들을 맞추다보니 요리에는 노하우가 쌓였다.
반찬가게를 하자는 제안도 여러 번 받았지만 아직 고민 중이다.
현재는 퇴직하여 봉사 활동과 집필 활동에 주력한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오랫동안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