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는 북미 지역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계 회사 취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전적 기술을 전달하고자 이 시리즈를 썼다. 또한 우리나라 구직자들과 채용 당사자인 기업 사이에 놓인 문화의 벽과 이로 인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도 이 글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거나 자신과 잘 맞는 직종에 종사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면,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강렬하고 효과적인 이력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고 이 효과적인 이력서를 면접에서 어떻게 잘 표출하느냐에 따라 채용 여부와 연봉이 결정된다.
그동안 쌓은 경력과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직종 분야에 계속 종사하거나 전문 분야로 전향하고 싶다면 이 시리즈가 어떻게 각자의 기술들을 가지고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찾을 수 있는지 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세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제1권 《외국계 회사 취업 전략의 모든 것》에서는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정보 획득 방법과 취업을 위한 전략적 대응 단계를 알기 쉽게 단계적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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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씨와 우리 사무실과의 인연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그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그녀가 이민 투자 프로그램 하의 온타리오주 정부 펀드 마케팅 매니저로 있을 때부터입니다. 그녀는 서울과 부산에서 온타리오주 정부 펀드를 위한 홍보와 이벤트를 계획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잠재 고객들을 선별해서 모집하고 개최 장소와 세미나, 회의들을 편성했으며, 더 나아가 펀드 활성화를 위한 매스컴 보도까지 담당했습니다.
이후에 그녀는 노동부와도 일했는데, 2000년대 초반의 경기 침체기 동안 한국의 기술 인력들을 캐나다를 포함한 해외로 취업을 알선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우량 회사에 소프트웨어와 전기ㆍ전자 엔지니어들을 소개했습니다.
? ATI Technologies INC.
? Mitel Semiconductor
? Atmos Corporation
? IBM Canada
? Tundra Semiconductor Corporation
? Gennum Corporation
? Quicklogic
? Dy4 Systems INC.
배진아 씨는 빼어난 성실성과 정직함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녀와의 모든 관계에 굉장히 만족했고, 나중에 다시 그녀와 함께 일할 수 있다면 기쁠 것입니다.
Chyang Wen
사업이민부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