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노인이 보답받지 못하는 나라
제1장 하류화하는 노인들
남녀가 뒤엉켜 지내는 노후/열한 바늘을 꿰맨 부상, 만연하는 노로 바이러스/돌봄 서비스 보험의 부정청구/저렴한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모은다/오물 처리도 하지 않는다/숙박 데이 서비스에는 기준이 없다/돌봄은 서비스 산업이다/홋카이도에 많은 노인 하숙/무신고 단독주택의 돌봄 서비스 시설/기준 외 시설은 싸지만 걱정도/특별양호 노인시설과 돌봄 노인보건시설의 학대/구급차를 부르지 마라/과혹한 근무가 스트레스로/이름뿐인 케어 매니지먼트/자사 서비스를 우선하라/빽빽하게 플랜을 짜고/도쿄 밖으로 쫓겨나는 고령자들/퇴원한 뒤 갈 곳이 없는 노인을 노린다/돌봄 시설의 건설을 거부한 츠쿠바 시/당신은 바보인가!/풍요로운 수도의 가난한 복지/노인으로 인해 재정이 바닥나다
제2장 돈 없고 집 없고 일손도 없고_사방팔방이 막힌 노인복지
노후를 앗아간 고액의 의료비/어머니는 멀리 떨어진 특별양호 노인시설로/시설에 들어가면 얼마큼의 돈이 들까?/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추가부담은 바가지/노인시설도 꺼리는 인지증 환자/갈 곳이 없어 정신과에/더욱 심각한 젊은 치매 환자/인지증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노인보건시설을 전전/집으로 돌아가면 가족이 무너진다/자택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후생노동성/간병 실직/사용할 수 없는 돌봄 휴업/직장은 이해해주지 않는다/험난한 재취업의 길/도우미가 직장을 떠난다/직원 감소로 더욱 3D화/일손부족으로 서비스 저하/너무 낮은 급여/시설이 늘어도 일손이 없다/지방은 사람이 모이지만 수도권에서는 구인난/증가하는 노인, 어려운 경영/돌봄 도우미 자격증은 인기가 없다/이직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시도/원자력발전소 피해지역은 2025년의 일본/돌봄 도우미의 일손은 어디에서나 부족하다/사고 후 급증한 돌봄과 지원의 필요성
제3장 노인 비즈니스로 몰려드는 사회복지법인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주기/가족기업에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불합리함은 고스란히 직원에게/부풀려진 대금 청구/단물을 빨아온 이사장 일가/매매되는 이사장직/사회복지법인의 매매를 중개하는 행정서사/시의회 4분의 3이 체포되다/사과와 쌀과 고령자 복지/선고회를 장악한 시장/이사장 후보를 시가 제시/시장 아내의 사회복지법인에 보조금 6억 엔/시장과 친족의 개입을 금지하는 조례/임원의 낙하산 인사/사람도 돈도 행정에 의존/사회복지법인의 제도개혁
제4장 의료ㆍ연금제도는 붕괴하고 있다
강제징수의 그늘/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수치목표’/없는 자를 떨게 만드는 빨간 종이/생활보험 수급자한테도 징수/유효기한 13일의 보험증/보험료 납부를 위해 조기퇴원을/생명보험까지 차압/차압만이 해결책은 아니다/후생노동성도 온정을 거론하다/이어지는 ‘후생연금기금’의 해산/AIJ 거액사기사건/명암을 가르는 선택/계약자의 죽음을 바라는 금융사업/기금이 낙하산 인사의 온상으로/더욱 벌어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격차/연금부족이 생활보호를 늘린다/구조조정이 닥쳐버리면/연금 30만 엔도 병에 걸리면 아웃/아베노믹스의 성공에도 고령자는 빈곤으로/국민연금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
제5장 노후는 각자도생일 뿐인가?
주가 상승과 확대되는 격차/연금적립금의 절반은 주식으로/무료?저가 진료에 700만 명이/국민개보험의 환상/돌봄 서비스 보험료 상승과 케어 매니저/독거노인과 고독사, 인지증/지자체에 따른 온도차/고립 제로를 목표로 한 지자체/사회복지협의회는 본래의 일을/특별양호 노인시설 1.5배의 계획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