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기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박채은 | 이페이지 | 2017년 02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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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파트를 선택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세한 내용 등에 대해 글로 옮긴 책입니다. 보기에 멋있고 도심한 가운데에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살고자 하는 사람의 성향과 생활에 맞는 아파트를 단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책은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어떤 곳에 어떤 아파트를 사야 많이 오르는 지를 분석한 책이 아닙니다. 기존의 아파트로 내 첫 집을 마련하려는, 기존의 아파트에 세를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쾌적하게 살기 위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비용 발생을 피하기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저자소개

20대에 독립한 이후 고시원,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등으로 주거지를 옮겨다니며 나에게 맞는 '주거환경'이 무엇일지에 대해 늘 고민해 오던 작가.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아파트 속에도 그 안에서 생활의 쾌적함은 초기의 '세심한 관찰'에 따라 천지차이임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목차소개

1.위치와 방향에 관한 이야기
1) 아파트는 무조건 남향을 선택해야 한다?
2) 출퇴근/등하교를 반드시 고려하자
3) 아파트가 가득한 곳, 아파트만 가득한 곳
4) 단지에서 가장 큰 집이 좋을까, 단지에서 가장 작은 집이 좋을까?
5) 별 것 아니지만 진짜 별난 것인 ‘학군’
6) 집 앞에 큰 놀이터가 있어서 좋아요?
7) 대로변, 고가 옆 아파트


2. 구조에 관한 이야기
1) 결로가 있는 집은 무조건 피한다?
2) 계단식과 복도식 구조의 장단점
3) 옆집과 붙어있는 벽은 거실인가, 침실인가?
4) 저평수라면 반드시 살펴야 할, 앞베란다 방화벽
5) 단열을 확인하려면 눈 내리는 날이 제격
6) 윗집에서 화장실 물을 내릴 때까지 기다리세요
7) 너무 까다롭나요? 윗 집에 몇 명이 살지?


3. 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
1) 알루미늄 샷시에 된통 당하다
2) 싱크대 상판정도는 확인해볼까?
3) 욕실은 수리되어 있나?
4) 외벽 쪽 도배, 장판에 관한 눈치
5) 의외의 복병, 초인종과 관리실 스피커
6) 전기 차단기가 신발장 뒤에 숨어있어요
7) 내가 살기 직전에 여기 누가 살았을까?
8) 확장된 곳에 보일러가 들어오나요?

4. 주택보다 편리한 ‘관리’에 관한 이야기
1) 경비실 환경을 봐야한다
2) 기계실이 24시간 운영되는가?
3) 피할 수 없는 아파트의 층간소음, 관리실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4) 주차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주차 관리가 안되는 곳이다?
5) 쓰레기 분리수거는 1주일에 한 번만?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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