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법의 퍼즐을 맞춰라!
외국어를 배울 때 문법을 익히는 것은 집을 지을 때 토대를 다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도 문법을 모르고서는 그 언어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고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뻥 뚫리는 영어』 책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발생과 미발생이다. 생물학책에나 어울릴 법한 용어 아닌가. 그런데 저자는 이 두 가지 키워드를 활용해 영문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한다. 이제 공식처럼 기호를 암기하지 말고 원리를 이해한 다음에 퍼즐을 맞춰 보자. 영어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영어 공부를 하다가 미로 속에 갇힌 듯, 동굴 속에서 헤매듯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1장 영문법의 퍼즐을 맞춰라
2장 주어 동사의 만남
3장 동사는 발생한다
4장 자동사의 홀로서기
5장 타동사의 파급력
6장 수여동사의 Give & Take 법칙
7장 옛것은 앞에, 새것은 뒤에
8장 수동태와 능동태, 뭐가 다르지?
9장 타동성에도 크기가 있다
10장 목적어를 구속하는 힘!
11장 To의 목적지향성과 거리감
12장 사역동사와 지각동사
13장 물리적 지각과 정신적 지각
14장 보어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
15장 다목적 동사 Be & Have
16장 카멜레온 같은 to-V
17장 동사인 듯 명사인 듯 V-ing
18장 목적어로 쓰이는 부정사와 동명사
19장 표현법으로 읽는 생각과 사실
20장 미완료 동형용사 V-ing
21장 완료 동형용사 V-en
22장 직설법과 가정법
23장 추측일까 가정일까
24장 발생과 미발생에 대한 가정
25장 시간과 시제는 다르다
26장 현재시제의 용법
27장 과거시제의 용법
28장 다양한 미래 표현법
29장 현재완료와 과거완료
30장 V-ed와 have V-en의 차이점
31장 조동사의 역할
32장 확실성이 쓰임을 좌우한다
33장 조동사의 뿌리 의미
34장 조동사 심층분석
35장 영어의 키워드, 발생과 미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