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호주008 파워하우스 뮤지엄 시드니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B급여행)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7년 02월 2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900원

판매가 8,910원 (10%)

도서소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가 원하는 명소만을 엄선해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독자가 ‘여행하듯’ 읽을 수 있는 ‘코스북(Course Book)’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전기발전소(Powerhouse) : 파워하우스(Powerhouse)가 뭐지? 언뜻 국가기관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이름은 박물관 이름으로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은 본디 시드니 전역을 오가는 전차와 피르몬트 브릿지(Pyrmont Bridge) 등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전기발전소(Powerhouse)였다. 파워(Power)란 전기(Electricity)란 뜻이였던 것!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이란 박물관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으로, 1979년 국제 전시 이후 현재와 같이 박물관으로 활용 중.

경계가 없는 통섭(統攝)형 박물관 :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은 단순히 방대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을 비롯해 과학, 예술, 체험은 물론 의학까지 결합되어 있는 폭넓은 테마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각각의 층이 교통 박물관, 과학 박물관, 예술 박물관 등으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 세상에 그 어떤 박물관이 이처럼 방대한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포괄해 다루고 있겠는가?

증기기관차부터 달 탐사선까지 :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를 대표하는 전시물로 ‘현재까지도 작동하는 다양한 엔진(Engine)을 빼놓을 수 없다. 박물관의 중앙 홀을 활용하는 교통(Transfortation)관은 마차를 비롯해 최초의 대중 교통수단인 증기기관차와 기차, 각종 비행기는 물론 심지어 달 탐사선까지... 모든 종류의 교통수단이 원형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그야말로 파워(Power)가 느껴진다!

세계를 아우르는 특별전 :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의 매력 중 하나로 매번 독창적인 테마로 개최되는 특별전을 꼽는다. 이집트 미라 특별전(Egyptian Mummies)을 비롯해(2016년 1월) 과거에는 영국 팝 밴드 비틀즈, 한국의 현대 도자기, 스타워즈(Star Wars),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스타 트렉(Star Trek) 등을 선보인바 있다. 그야말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방대한 주제 아닌가?

1호 기관차(Locomotive No.1) : 새빨간 색으로 도장된 1호 기관차는 뉴 사우스 웨일즈 최초의 증기기관차로써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19세기의 기관차로 꼽힌다. 뉴 사우스 웨일즈에 최초로 철도가 건설된 것은 1848년으로, 2년 후 시드니에서 최초의 열차가 선로를 달렸다. 1857년부터 약 25만 km를 달린 후 1877년 영예롭게 은퇴한 것으로 당시의 기관사, 승객 등을 모형으로 고스란히 재현해 놓았다. 이백년전의 호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윗브레드 엔진(Whitbread Engine) : 1785년에 제조된 윗브레드 엔진(Whitbread Engine)은 최초의 회전식 엔진(Rotative Engine )이자 현재까지도 작동되는 엔진으로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의 주요한 소장품 중 하나다. 1877년 은퇴했으니 무려 90여년 간 종사한 튼튼한 엔진이다.

퀸에어 스카웃(Queenair Scout, the first Flying Doctor Service plane) : 20불 앞면에 그려진 존 플린(John Flynn)은 세계 최초의 항공 의료 단체 왕립항공의료서비스(Royal Flying Doctor Service)의 설립자로 호주가 세계에서 3번째로 역사가 긴 상업항공사 콴타스를 보유한 항공 강국이자 의료강국임을 증명하는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77배에 달하는 호주의 광활한 영토를 감안한다면, 왜 왕립항공의료서비스(Royal Flying Doctor Service)의 본부가 호주의 아웃백인 앨리스스프링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짐작가리라.

저자소개

조명화(B급여행)
MyeongHwa, Jo(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아리랑TV Artravel(2016),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여행강사이자 멘토로써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 필리핀항공과 《원코스 팔라완》 등을 제작하는 등 여행콘텐츠 200여종을 기획 및 저술했다.?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Guide) : 관광통역사(영어), 국내여행안내사, 투어컨덕터(TC)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행전문가로써 2012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민속박물관의 세계유산, 역사/문화재, 프리미엄 강좌(2016) 등을 이수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여행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독립,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을 비롯해 여행 전문 미디어와 출판사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써 참가해 3박4일간 Korea Fantasy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18인의 공저로 완성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그가 운영하는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OVAL 초청으로 도쿄에서 강연을 하는 등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여행으로 청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까지... 대학교(원) 학생증만 4번째인 그는 작가 이기 이전에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 벌룬아트,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며,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한글여행(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b@badventure.kr
www.badventure.kr
www.fb.com/badventure.kr
www.instagram.com/badventure
www.twitter.com/badventurekr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은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문고판),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원샷(1 Shot) 등의 인문교양서와 실용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www.themetn.com
www.fb.com/themetn
www.twitter.com/themetn
Bookstore APP https://goo.gl/3qeeZu

목차소개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의 7가지 활용법
7가지 키워드로 읽는 파워하우스 뮤지엄(Powerhouse Museum)
1F. 입구 및 매표소
4F. Collette Dinnigan : Unlaced
3F-1. Transport
3F-2. Icons
2F-1. Out of Hand : Materialising the Digital
2F-2. Interface : People, Machines, Design
1F-1. Transport
1F-2. Space
1F-3. Experimentations
1F-4. Millon Dollar Mermaid
1F-5. Recollect : Health & Medicine
1F-6. The Wiggles Exhibition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도서목록(0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47)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