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3

newyearsday | 엔블록 | 2015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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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대한 후 강화도 바닷가에서 엄마 횟집 일을 거들며 하루하루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는 용훈. 어느 날, 독일로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학기가 끝나도 한국으로 안돌아와 왔다던 대학 동기 혜나가 갑자기 횟집 유리문 너머에 이마를 붙이고 서 있다. 페이스북도 탈퇴하고 유럽에서 한동안 잠적해 버렸던 혜나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거짓말처럼 강화도 용훈에게 나타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용훈아.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에 이런 말이 있어. 한번 지옥을 본 사람은 평생 지옥을 볼 수밖에 없대.”

혜나는 다시 긴 발자국을 내며 해변을 걸어갔다...

저자소개

newyearsday
‘제2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소설 공모전’에 <혜나>가 당선되었다.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에 재직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와 백수의 삶을 오가며 다양한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미스터리라고 믿기에,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표지 사진을 찍고 직접 표지를 디자인했다.

목차소개

1장
2장
3장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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