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타이탄은 기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상의 오퍼레이터이자 마법사인 레스터는 철부지 초보 기사 올바드와 함께 시작된 전투의 지독한 위기 속에서 발상을 전환하다. 더 이상 기사들의 뒤에서 조율만 하지 않겠다. 상식을 파괴하는 과감한 도전으로 검이 아닌 마법을 택한 타이탄의 손에서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 전장의 모든 법칙이 바뀐다. 레스터, 그가 만드는 하나의 전설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레스터의 판타지 장편 소설 『마법을 쓰는 타이탄』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