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버려져 무당의 품에 안긴 아이 송하. 어릴 적부터 앓아 온 고질적인 병마 앞에서도 사람을 배려하고 웃음을 잃지 않던 아이의 품에 진무대제의 도덕경이 안기게 되고……. 송하, 그의 손의 태극의 검이 들리며 잃어버렸던 무당의 절대 무학이 다시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신향의 신무협 장편 소설 『태극혜검』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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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다시금 현상과 겨루다 현상을 찾아 나서다 또 다른 대도를 찾다 환해제일녀를 만나다 진영의 사과를 받다 미행을 당하다 무림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