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국 최고의 명문가였으나 지나간 영광을 뒤로하고 흔적도 없이 몰락한 안겔루스 가문의 마지막 계승자, 카시우스. 그리고 사형수와 무기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부대, 흑사자대. 전쟁의 소모품과 몰락하여 겨우 목숨만 부지한 귀족 대장. 두 밑바닥 집단이 만나 역시의 획을 긋는다! 대덕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제국의 매』 제 3권.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제15장 몰려드는 인재들(Ⅰ) 제16장 몰려드는 인재들(Ⅱ) 제17장 몰려드는 인재들(Ⅲ) 제18장 그림자 무사 제19장 동상이몽(同床異夢) 제20장 사신 귀환 주석 제국의 매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