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국 최고의 명문가였으나 지나간 영광을 뒤로하고 흔적도 없이 몰락한 안겔루스 가문의 마지막 계승자, 카시우스. 그리고 사형수와 무기수들이 모여 만들어진 부대, 흑사자대. 전쟁의 소모품과 몰락하여 겨우 목숨만 부지한 귀족 대장. 두 밑바닥 집단이 만나 역시의 획을 긋는다! 대덕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제국의 매』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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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8장 대장군 아키누스 제9장 괴짜들 제10장 해산(解散) 제11장 새로운 출발 제12장 라메스 토벌전(1) 제13장 라메스 토벌전(2) 제14장 죽음의 상인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