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천재 승현 인생의 쓴맛을 배우고 배신당하다! 절망 끝에 죽음을 택했으나 아직 그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세상 가장 비천한 신세로 태어나 마지막 용의 이름을 가진 지고의 권좌를 얻기 까지! 에딜린, 그가 지금 역사 위에 영광된 첫걸음을 내디뎠다! 놀디실의 퓨전 판타지 소설 『군주의 길』 제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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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30장. 외네스트랄 섬의 젊은 행정관 제31장. 레이디나의 봄 제32장. 봉쇄(封鎖) 제33장. 무역전쟁 제34장. 출범(出帆) 제35장. 신대륙 제36장. 퀴니엘레윈 제37장. 새로운 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