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건설 현장에 불어닥친 용권풍. 이욱, 그의 운명은 그때부터 비틀렸다. 몬스터와의 사투는 감춰진 야성을 깨워 최강 주술사의 전설을 잇게 하는데…. 지옥안의 권능은 절대 복종을 부르고 사안의 위대함은 모든 것을 모래로 돌린다! 사막을 지배하며 공포로 군림한 한 남자의 영원불멸 신화! 밀렵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모래술사』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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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밀렵 고요한 밀. 뛰어넘을 렵. 남들이 미처 의식하기 전에 천천히 성장해 어느새 최고가 되어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은 전북 전주에서 나고 자라 노력이야말로 최고의 무기라 믿으며 언제나 치열하게 자판을 두들기는 남자. 그리고 자신이 가진 이면의 모습을 주인공을 통해 극대화하며 즐거워한다. 창작 집단 [왕을 만드는 사람들]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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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Chapter1 모래부족을 떠나다 Chapter2 어쩔 수 없는 부딪침 Chapter3 궁전을 향해 쏴라 Chapter4 몰아치는 폭풍 Chapter5 무너지는 황금궁전 Chapter6 사막을 떠나다 Chapter7 메르네르 상단 Chapter8 마탑을 털어라 Chapter9 삼파전 Chapter10 세 번째 권능, 하얀 모래 Chapter11 마법척결단